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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공부법

모든 공부의 시작

by 진요셉 202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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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부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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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부의 시작은

무엇일까요?

바로 ‘관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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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본 것이 뇌에

기억되려면 반드시 관찰이라는

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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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뇌는 기본적으로

새로운 것, 호기심이 생기는 것,

알아야 할 이유가 있는 것을

기억하고 반응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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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은 내가 이것을

왜 알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지속적으로 두뇌에 전달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관찰을 할 때 우리의 뇌는

활성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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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을 잘하기 위해서는

크게 3가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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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감정이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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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관찰은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내면의 변화까지 읽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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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대상의 내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감정이입이

빠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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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입을 자연스럽게 하는

방법은 스토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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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있는 정보는 자연스럽게

감정을 불러와 우리 두뇌에

더욱 쉽게 각인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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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고 있는 것을

스토리로 만들고

그것을 통해 감정을 일으킨다면

제대로 된 관찰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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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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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 대상에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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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없다면

오랫동안 주의력 있게

대상을 관찰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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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대상에 대해

관심을 갖고 관찰을 하며

관찰력을 기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관찰하는 데에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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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에 재미를 느끼면

주변에 보이는 것들에

더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고,

더 많은 정보를 기억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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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세 번째는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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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집중력은 오랫동안

유지되기 어렵기 때문에

관찰과 동시에 기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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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연습은 관찰력을

키우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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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또 하나의

목적은 이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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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잘 이해되는 그림으로,

글이 편한 사람은 글로 기록하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기록하며

관찰대상의 이해를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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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록은 그 자체로도

정보가 되지만,

새로운 것을 발견해내거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해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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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부의 시작인

관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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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은 우리의 뇌를

활성화시켜 공부를 잘 되도록

할 뿐만 아니라

현재의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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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을 잘하기 위한

3가지 전제조건인

감정이입, 관심, 기록을

기억하며 오늘의

일상 속에서 인상 깊게 보고

느꼈던 것들을

관찰해보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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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 #책리뷰 #책뜯어먹기

#현대인들은어떻게공부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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