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진로를 개척하는 3가지 방법

 

4차 산업혁명 시대

진로를 개척하는 3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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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와 함께

코로나가 겹치며 세상은

생각보다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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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리더들, 전문가들도 앞으로

나아가야 할 진로에 대해 막막해하며

고민하고 있는 혼란의 시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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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없어질 것 같지 않았던 직업이 사라지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에 따라

새로운 직업들이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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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로는 대학교를 목표로 하는

청소년들만의 문제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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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진로를

계획하고 준비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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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승님인 윤성화 소장님의 저서인

‘그래서 제가 뭘 하면 되나요?’에

이에 대한 해답들이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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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상관없이

반드시 해야 하는 첫 번째 스텝은

나를 알아가는 것입니다.

자아발견의 단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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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발견을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우리의 시선을 과거에서

현재로 옮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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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던 작던 누구에게나 과거에 벌어진

사건에 의해 받았던 상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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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시선을 둔 상태는

‘과거를 바꿀 수 없으니 미래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고정형 사고방식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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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현재에 시선을 둔 상태는

‘과거를 바꿀 순 없으나

과거를 받아들이는 목적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라고 생각하는

성장형 사고방식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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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시선을 현재로 옮기기 위해선

기록을 통해 과거의 상처를

분리시키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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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똑바로 바라볼 수 있다면

그 상처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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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기억하셔야 할 것은

나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고

아직 내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발휘하지 못한 것뿐이라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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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실패에서 벗어 났다면

다음 스탭은 자신만의 관점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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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모두 사회적 역할에 따라

여러 가지의 가면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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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학생인 저는 학생일 때의 가면,

아들의 가면, 봉사자의 가면,

아르바이트생의 가면 등을 가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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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나의 모습,

나에 대해 고민해보지 않는다면 가면을

자신의 본 모습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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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곤 주변의 평가나 조언을 잣대로

자신과 진로를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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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내가 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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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선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나는 무엇을 싫어하는가?와 같이

질문을 던지며 나에 대해 고민하고

기록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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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해 알아갈수록

자기만의 가치관이 무엇인지 깨닫고

자신만의 관점과 기준 생겨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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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을 통해 정말 자기 다운

진로선택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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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나만의 기준이 있다면

삶을 보다 가치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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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아가기 위한 마지막 스탭은

남과의 비교를 멈추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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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끊임 없는 비교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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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아이 할것 없이

외모, 옷, 집, 차, 직장, 성적

모든 것을 남과 비교하고 우월감 혹은

질투, 자괴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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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정해놓은 기준인 평범함에

도달하기 위해 부단히 애쓰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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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한 가면이 2중, 3중으로 두터워져

점점 진짜 자신을 잃고

숨을 쉬기 답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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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스스로에게 "난 잘 살고 있어"라며

거짓말을 하며 합리화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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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의 비교를 멈추고 타인을 존중하되

질투하지 않으려면

내적 단단함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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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 단단함은 오랜 성찰 끝에 찾게 된

자신만의 기준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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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성찰은 본인만이 할 수 있으며

누군가가 정해주는 정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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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코로나와 같은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우리의 진로에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과거에 받았던 상처에서 벗어나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인드 세팅,,

깊은 성찰을 통해 알게 될 자신만의 기준,

수많은 비교로부터 벗어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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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진로를 잘 개척해 나가시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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