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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프로그래머를 해야 할까? (1)

by 진요셉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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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프로그래머를 해야 할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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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정의--

프로그래머

컴퓨터 프로그램의 논리나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테스트하는 사람.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

컴퓨터를 작동시키고 컴퓨터의 활동을 조정,

통제, 관리하는 오퍼레이팅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연구, 개발, 설계하는 일을 담당하는 사람

 

--하는 일--

시스템 소프트웨어는 컴퓨터를

작동하게 하거나 컴퓨터 시스템의

구성요소들을 조정하고

컴퓨터 하드웨어와 응용소프트웨어

사이를 중재하는 기능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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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컴퓨터시스템의 일부로서

공급되는 소프트웨어이자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 가장

근본적으로 필요한 소프트웨어로,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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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운영체계(OS), 컴파일러,

유틸리티 등이 이에 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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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컴퓨터 활동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운영체제(OSOperating System)라고 하는데

Window, Unix, Linux, MS-DOS,

모바일 OS(WIPI, VM )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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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언어, 베이식(basic) 등의

언어 번역 프로그램,

시스템 유틸리티 소프트웨어 등도

시스템 소프트웨어에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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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어떤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것인지를 기획하고

C, C++, JAVA 등을 이용한 설계 작업,

설계서를 개발언어로 바꾸는

코딩 작업을 거쳐 베타 버전을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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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베타 버전을 컴퓨터 시스템에 설치하여

소프트웨어의 기능이 원활하게 작동되며

보안상에 문제점이 없는지

테스트를 거친 후 완제품을 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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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코딩 작업은 상대적으로

경력이 낮은 프로그래머들이 하는 경우가 많으며,

베타 버전을 통해 에러, 보안 등을

확인·감독하는 역할은

프로젝트 매니저(PM)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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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소수의 인원이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하지만,

시스템 소프트웨어가 상품으로

출시되기 위해서는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

웹 개발자 등의 도움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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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장치 드라이버를 개발하기도 하며

MP3, 휴대폰, 홈 네크 워킹 등

무선 환경에 사용되는 임베디드(내장형)

시스템 소프트웨어,, 펌웨어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함.

 

근무환경

개발 마감일에 맞추기 위해

시간에 쫓기거나 개발 도중

문제가 발생하여 이를 해결해야 할 때

정신적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음.

 

 

HOW

--되는 길--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컴퓨터공학과,

전산(공학), 전자공학과, 전기공학과,

통신공학과 등의 관련 학과에서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컴퓨터 하드웨어

전반에 대한 공부를 하고 진출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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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소프트웨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학과들이 별도로 개설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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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소프트웨어개발자로 일하려면

개발·설계에 필요한 프로그래밍 언어뿐 아니라

각종 OS, 장비의 전자신호 등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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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관련 학과에서는

시스템소프트웨어 설계에 필요한 C언어,

JAVA와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공학이론 등을 공부하며,

실제 소프트웨어 개발 실습을 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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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전공자들은

정보통신 관련 사설 교육기관이나

직업훈련학교 등에서

임베디드 전문가 양성과정 등을 통해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음.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미들웨어 업체에서는

전문대졸 이상에 한해 채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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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산 지식, 프로그래밍 능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보통신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선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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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단순작업을 수행하는

코더(Coder)로 시작하여

차츰 개발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경력이 쌓이면 단위업무의 리더인

프로젝트 리더(PL,를 거쳐

하나의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프로젝트 매니저(PM)로 승진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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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경력을 살려 컴퓨터 시스템 개발자,,

IT컨설턴트 등으로 옮기기도 하며,

관련 업체를 본인이 직접 창업하기도 함.

 

관련 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소프트웨어개발과,

컴퓨터공학과, 전산(공학),

전자공학과, 전기공학과, 공업교육과,

물리과학과, 수학과, 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제어계측공학과, 통계학과 등

 

관련 자격

정보처리기사/산업기사/기능사,

컴퓨터 시스템 응용 기술사,

전자계산기 조직 응용 기사,,

임베디드 기사(이상)

국제 : MCSD, MCSE(이상 마이크로소프트사),

SCJP(선마이크로시스템즈사),오라클사)

 

--적성 및 흥미--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공급,

소프트웨어의 유지·보수를 담당해야 하므로

분석적인 사고와 꼼꼼하며

진취적인 성격의 사람에게 적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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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 기술 설계, 기술 분석 등의

능력이 요구되며, 컴퓨터와 전자공학,

통신, 공학과 기술 등의

지식을 갖춘 사람에게 적합함

 

--전망--

향후 10년간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전망

(한국 고용정보원)

 

‣ 증가요인

모바일 기기 다양화와

사회 전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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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스마트폰용 등 특수 목적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수요 증가

 

Why

‣ 프로그래머(시스템소프트웨어개발자)를

통해 본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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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급변하는 사회 흐름 속에서

많은 직업들이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고

심지어 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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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와중에도 유망직종이

분명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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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와 같은 IT기술을

다루는 직종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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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같은

프로그래머는 높은 전문성을 요하는 직업으로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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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을 갖추는데 까지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지만

그만큼 남들이 쉽게 내 영역에

올 수 없다는 이야기도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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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유망직종이라는 이유만으로

프로그래머를 진로로 선택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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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기본적으로

프로그래밍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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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알고리즘 구축에 흥미를 느끼며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와 같은 것을

구현하는 일에서 오는 성취감을 느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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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추상화하고 일반화하여 세상에 없던

제품을 만들어내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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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행위에서 오는 큰 만족감이 있지만

그만큼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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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과정을 즐길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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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발견하기 어려운 버그를

발견하여 이를 해결하는 것과 같은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즐거움과 보람을 느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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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행위를 통한 시스템의 구현과

이에 따라오는 새로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에서 오는 성취감이

프로그래머(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가장 큰 보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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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직업 #4차산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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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 #직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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