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키우는 3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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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나온 지도 벌써
5년이 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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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며
핵심적으로 강조되는 역량 중
창의성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창의성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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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은 ‘무에서 유를 창조’
하는 것이 아닌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에서
‘한 발만 옆으로 비켜서는 것’
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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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살펴볼 때,
창의성은 ‘사고전환 능력’과
매우 유사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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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전환 능력은
내가 생각하는 방식,
그동안 내가 의심 없이
믿고 있던 내용을 의심해보고
그것에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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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능력이 있는 사람은
편견이나 선입견에 갇히지 않고
심지어 자신의 사고체계도
바꾸어 가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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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을 세울 수 있느냐?”
라는 질문을 던진 콜럼버스가
달걀을 세우지 못하고
난감해하는 사람들 앞에서
달걀 한쪽을 깨뜨려 세우는
일화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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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창의력은
몇 가지 전제조건이
잘 갖추어지면 발휘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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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창의력이 제대로 발휘되기
위해서는 ‘환경적 조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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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심하지 않은 상황,
정해진 답을 맞히는 것으로
평가받지 않는 교육환경이
이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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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고 자유로운 상황에서
창의력과 관련된 확산적 사고가
잘 발휘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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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전제조건은
‘상상력’입니다.
창의력의 근원이 되는 뇌파인
알파파(8~12헤르츠)와 상상력이
큰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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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은 우리의 뇌가
잠들기 전,
친구들과 수다 떨 때,
영화 등에 몰입했을 때 등과 같은
비논리적인 사고를
잘 할 수 있을 때
제대로 발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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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의식적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숙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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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독은 글을 일고 내용을
파악한 후 이야기를 상상해보는
독서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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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전제조건은
‘수준 높은 학습’입니다.
창의력은 학습을 통해
키워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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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에는 나름의 수준이 있는데,
가장 낮은 수준의 학습인 ‘기억’,
그 위 수준의 ‘이해’,
이해 수준 위의
‘분석’과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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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탕이 되어야 비로소
정보를 ‘창조’해낼 수 있는 수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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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준 높은 학습을
하는 것이 창의력을 발휘할
전제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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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돌아보며
나에게 어떠한 전제조건이
부족했는지 살펴보고
이를 보안하고 보충하다보면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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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 #책 리뷰 #책 뜯어먹기
#현대인들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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