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을 이끌어내는 2가지 방법

 

 

혁신을 이끌어내는 2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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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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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의

창립자이자

혁신하면 떠오르는 인물인

일론 머스크가

어릴 적 백과사전을 읽으며

했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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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호기심이 많았던 그는

어렸을 적부터 독서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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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것은 일론 머스크가

만권에 가까운 책을 읽으며

정보를 받아들인 방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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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정보습득 방식을 보며

혁신을 이끌어내는 2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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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점검하기’입니다.

자신의 판단이나 분석이

제대로 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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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는

점검을 통해 책 속에

숨어 있는 진실이나

새로운 발명에 필요한

부분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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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의 생각의

흐름을 물리학의 공식처럼

눈에 보이게 만들어서

한 단계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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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하기를 하며 계획에 성공할 경우

우리는 성취감을 느끼고,

이것은 두뇌의 보상회로를 자극하여

도파민이 분비됨으로써 기쁨을

느끼게 되며, 그 후에도 계속

이런 기쁨을 느끼기 위해

반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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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실패할 경우에는

분석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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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만하지 않는다면 우리 두뇌는

왜 실패했는지,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시 ‘전략’을 세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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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또 다른 계획으로 이어져

다시 한 번 성공을 경험할

‘기회’로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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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정확히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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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은 메모나, 설명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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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우선순위 정하기’입니다.

무엇이 중요한지를 잘 아는 능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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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는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기 위해서는

‘어떤 질문을 하는가가 중요하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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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따라 많은 정보들이

무의미한 쓰레기더미가 될 수 도 있고,

전혀 새로운 세상을 열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 도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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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는 독서를 할 때

자신의 질문을 해결하기 위한 독서.

즉, 목적독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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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목적독서로 얻은

자신에게 유의미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물질의 근본적인 것까지

파고들었고, 그것에서부터

다시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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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함으로써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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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자신에게

필요한 질문을 던지고

질문을 해결해나가는 독서와

점검의 순환을 통해 우리는

일론 머스크와 같이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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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 #책리뷰 #책뜯어먹기

#현대인들은어떻게공부해야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