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봄에 있어서 아무래도 여성분들이 남성분들보다 헤어나 복장, 메이크 업 등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더 많은데요.
오늘은 여자 면접 복장에 대해 총정리해보며 여성분들이 면접을 준비하면서 어떤 것들을 챙기셔야 하는 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Q1. 면접 시 머리카락은 꼭 검은색으로 염색해야 할까?
꼭 검정색으로 염색 할 필요는 없습니다.
면접 복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업계의 비즈니스 씬에 맞는가'(청결감, 상식적, 기능적 등)라는 관점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비상식적인 헤어스타일이 아닌가 하는 점을 점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부자연스럽지 않고 그 사람의 분위기에 맞는다면 다소 밝은 머리 색이 더 인상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그 경우에서도 머리카락을 단정하게 정리함으로써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면 좋습니다. 면접관의 나이, 세대, 개개인에 따라 생각이 달라 이를 모두 충족시키기는 어렵지만, 어떤 세대의 면접관에게도 무난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깔끔함을 확실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얼굴 주위의 헤어 스타일로 인상은 크게 바뀝니다. 앞머리가 너무 길면 표정이 가려져 어두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사이드의 머리카락이 얼굴에 걸리는 헤어스타일의 경우 고개를 끄덕이거나 인사를 할 때마다 고치고 있다고 쾌적하게 생각하지 않는 면접관도 간혹 있습니다. 자신이 면접에 집중하기 위해서도, 얼굴 주위의 머리카락은 특히 깔끔하게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길이 자체는 크게 문제 없습니다만, 어깨보다 긴 헤어스타일의 경우는 하프 업이나 한 번 묶는 등, 묶어 두는 것이 더 좋습니다. 짧은 머리카락은 핀이나 왁스를 사용하여 흔들리고 떨어지지 않도록 스타일링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헤어스타일은, 집을 나올 때 아무리 제대로 세팅 하고 있어도, 바람이나 땀이나는 상황 등에 의해 면접까지의 사이에 흐트러져 버리는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면접 직전에 최종 체크할 수 있을 만큼의 여유를 가지고 면접장에 도착하여 헤어를 다시 정리하는 시간을 두는 것도 좋은 팁입니다.
Q2. 면접시의 「네일 아트」는 마이너스 인상이 될까?
업계나 회사에 따라 조금씩 달라 일괄적으로는 말할 수는 없지만, '지원하는 회사의 점원이나 선배 사원이 네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라고 하는 생각은 조금 위험합니다. 면접에서 요구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단정하고 깔끔한 몸가짐이기 때문에, 적어도 화려한 네일은 어떤 직종이라도,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Q3. 면접시의 복장에 대해 지정이 없는 경우, 여성도 슈트가 좋을까?
면접을 1주일 후에 앞두고 있습니다만, 선방에서는 복장에 대해서 특별히 지정이 없습니다. 신졸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꽉 넘은 리크루트 슈트를 입는 것도 불구하고 생각합니다만, 어떤 복장으로 임하는 것이 좋을까요?
A3. 정장이 일반. 바지 정장도 OK. 상하가 갖추어져 차분한 색의 것을 선택하자
복장에 대해서 특별히 지정이 없는 경우라도, 일반적으로는 슈트가 기본입니다. 슈트 색은 반드시 블랙이나 그레이가 아니어도 상관 없습니다, 그럼에도 너무 튀는 색이 아닌 침착한 색이 리스크가 적고 다양한 세대에게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복장입니다.
추가적으로 스커트를 입어야 하는지, 바지를 입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어느 쪽이라도 문제는 없습니다. 스커트를 선택할 때는 서있는 상태뿐만 아니라 앉아있을 때의 스커트 길이에도 주의해서 선택하면 좋을 것입니다.
Q4. 「사복으로 와 주세요」 「복장 자유」의 면접에는 무엇을 입어 간다?
평소부터 사원이 사복이나 오피스 캐주얼 등 모습으로 근무하고 있는 기업에서는, 면접시도 「사복으로 와 주세요」 「복장 자유」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는 상하 갖추어진 슈트가 아니어도 재킷을 입는 등, 청결감이 있어, 비즈니스 매너로부터 벗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Q5. 신발을 선택할 때의 주의점은?
일반 펌프스를 신는 것이 좋습니다. 핀 힐과 쐐기 밑창, 샌들과 부츠는 면접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또, 더러움이나 상처가 눈에 띄는 것을 신고 있으면 '청결감이 없다'와 같은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신발이 더럽지는 않은지 사전에 확인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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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가방은 어떤 것을 드는 게 좋을까?
의외로 간과하기 쉬운 것이 가방입니다. 서류를 지참하거나, 기업으로부터 자료를 받는 일도 있으므로, A4 사이즈의 서류가 들어가는 서류 가방이 배낭이나 에코백 같은 것보다 좋습니다. 너무 비싼 브랜드 물건이나 화려한 디자인의 것은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다"고 생각되어 버리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면접중은 가방은 의자의 옆의 바닥면(발밑)에 두는 것이 일반적인 매너이므로, 바닥에 둘 때 서 있을 수 있는 것이면 좋습니다.
Q7. 메이크업은 어떻게 해야 할까?
메이크업의 경우도 '업계의 비즈니스 씬에 맞는가'(청결감, 상식적, 기능적 등)의 관점에서 너무 화려하지 않고, 깔끔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지고 있는 피부 톤(겨울 쿨톤, 봄 웜톤 등)을 파악하고 피부톤에 맞는 색을 선택해서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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